숲&산림 ESG

山林 홍보는 내가 최고다!

김형완 대변인 “산림청 국민인식 위해 최선 다할 것”

산림청, 문광부 주관 정책홍보 우수기관 선정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중앙정부 기관 내에서 슬로건처럼 번져 씌여지고 있는 말이다. 그만큼 정부 정책 수행에 있어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기관들이 국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잘 홍보하고 있을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정책홍보 담당자 격려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정책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책홍보 담당자 격려 및 우수사례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정부 정책홍보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홍보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과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을 비롯, 43개 중앙부처 대변인과 홍보담당자, 다음과 네이버 등 민관계 인사 총 1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2013년 정책홍보유공자 16명과 14개 우수부처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산림청 ‘김형완’ 대변인은 “올해 중간, 산림청 대변인이 되어 일을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한해를 준비했는데, 상을 받았다니 뜻밖”이라 말하면서도 “산림과 산림청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국민소통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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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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