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장바구니 물가” 한눈에

aT, 삼겹살·배추 주요품목 가격 제공

앞으로 한우등심, 삼겹살, 고등어 등 소비자와 밀접한 주요 10개 품목 가격 정보를 휴대폰 “문자 보내기” 서비스나 “카카오스토리 알뜰장보기”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3.0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의 이용편의성 및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접근이 편리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소매가격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 정보는 13일부터 주3회 제공되며, 품목은 배추, 무, 건고추, 마늘, 양파, 대파, 사과, 한우등심, 삼겹살, 고등어 등 소비자와 밀접한 주요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가격제공 대상처는 1단계로 aT가 운영중인 농산물유통정보(KAMIS) 회원 중 주부를 대상으로 하고, 2단계로 소비자단체 및 정보서비스 이용 신청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화(02-6300-1277~8)를 통해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생산자의 출하와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kAMIS), 모바일 앱(농수산물가격정보) 및 방송(SBS, C&M, 경기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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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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