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육계값 ‘약세’...계열사 구매 주춤

양계협회 속보, 산지난가 ‘강보합세’ 전망 분석!

산지 육계시세는 계열사들이 자체물량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구매 움직임이 주춤하고 있다. 또한 한동안 영하권에 머물렀던 기온이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육계 증체성이 정상적으로 회복된 가운데 대닭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산지시세는 약세로 기울고 있다. 지난 11월 도계수수는 63,611천수로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 0.1% 감소하였다. 겨울철 온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농가에서는 건조한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지난달 31일 전국적으로 난가가 인상된 이후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가공용 계란 등의 꾸준한 수요로 시세는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생산비 이상의 난가로 노계 출하에 가담하는 농가가 감소한 상황이다. 겨울철 무엇보다 질병방역 관리에 힘써야하는 시기인 만큼 노계군의 생산연장보다는 노계 도태를 통한 난가안정과 질병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겠다. 대한양계협회/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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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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