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3주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0만6천원선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8일 전국 17개 지역, 39개소(전통시장 14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0만6천원, 대형유통업체 29만5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8%,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