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전국한우협회와 농협축산경제 축산물공판장 운영 개선 전격 합의“

축산물공판장 한우부산물 가격결정방식 수의계약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최근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상무, 안심축산 함혜영 사장과 협회 사무실에서 만나 축산물공판장 출하예약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하여, 공판장 운영 개선에 전격 합의 하였다.

이에 한우가격 추이에 따라 공판장 출하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절 운영하여 수급조절과 가격선도 기능을 유도하고, 출하대기 물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배정물량을 확대하는등 현안에 대하여 일부 개선후점차적으로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로 하였으며, 한우가격 하락시 가격안정을 위해 안심축산에서 구매량을 적극 확대하는등 한우유통부분의 문제점도 보완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부산물 가격도 축산물공판장에 따라 입찰, 수의계약, 가격심의등 방법이 공판장별로 상이함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하여, 부산물공급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수의계약 방식에서 공개경쟁입찰로 제도 개선을 합의 함으로써 명실공히 공판장이 출하자인 농가주도에 의한 운영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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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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