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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농축산물인증’ 인기예감?

저탄소농축산물인증인기예감?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사업 30일까지 모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참여자를 16()부터 3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기술이란 농산물 생산성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농자재(비료, 작물보호제, 농자재 등) 및 에너지(경유, 등유 등) 투입 최소화로 인한 경상비 및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재단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참여업체로 선정되면, 저탄소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 및 인증심사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인증 취득 후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사는 소비자들은 구매금액의 최대 9%까지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 할 수 있는 셈이다.지난해 50여 농가 지원을 예상하였으나 123개 농업 경영체가 신청하는 등 농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올해는 업체수를 늘려 상반기(3)와 하반기(7) 두 번에 거쳐 신청자를 모집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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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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