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박멸 박차”

산림조합, 방제작업 현장 격려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박멸 박차

산림조합, 방제작업 현장 격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2015130일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박멸를 위하여 전국 8개도의 방제작업을 총괄하기위한 상황실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1/31() ~ 2/1() 양일간 휴일도 반납한 채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경남 김해시와 거제시 방제 작업장을 방문하여 고사목 제거, 훈증처리 등 방제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참석한 공무원 및 작업자들에게 철저한 방제작업을 당부 하였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조기 박멸을 위하여 54개 조합을 방제작업에 투입하고 있다.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한 제주지역에는 내륙지역 13개 조합과 중앙회 4개 기관이 방제작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매일 전국적으로 전문임업기능인 600여명 및 장비를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조기 박멸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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