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패 수여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패 수여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원장 권광덕)20151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자격시험센터주관 ‘2014년도 국가자격검정 협조인사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자격검정 사업 추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관기관 인사에게 주어지며, 임업기술훈련원이 국가자격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격검정사업을 통한 자격취득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업기술훈련원은 2007년부터 산림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연간 1,500여명의 국가기술자격 검정 수험생을 위한 제반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이와 관련해 임업기술훈련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훈련원이 산림분야 임업교육기관의 모범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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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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