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경제지주 신규채용 경매사 임용

농협 신규 경매사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서겠다” 다짐
농협 공판장 최초 여성 경매사 합격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올해 신규채용 경매사 35명 등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35명의 신규 경매사들은 이날부터 전국 농협 공판장에 배치되어 농산물 판매의 최접점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출하자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분한 인력 확보,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정가·수의거래 활성화, 공판사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대외마케팅 확대 등을 위해 대규모 경매사 채용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금녀의 벽을 허물고 농협 공판장 최초로 여성 경매사 1명이 합격했다. 농협은 이번 채용이 여성이 경매사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 최초의 여성 경매사로 채용된 정다운 씨는“농협의 주인인 농업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앞으로 여성 경매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비추었다.

 

이날 신규 경매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공판장 현장에서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농업인의 땀이 깃든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달라”면서,“경매사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