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국농업기술자협회 맞손

농업기술실용화를 통한 사회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과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정운순, 이하 협회)는 지난 7월 10일(화) 농업기술실용화를 통한 농업의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공동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단과 농업인단체가 농업기술의 실용화 촉진과 농업의 사회가치창출을 위해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청년 창업 및 농업 교육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양 기관장들은 우리나라 농업의 고령화, 농업인구 감소 등 대변혁기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농업기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첨단 농업 기술사업화, 교육 및 컨설팅, 농생명 청년 창업활성화 지원 등 상호협력으로 농업의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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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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