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NH콕뱅크, 통신비 절감 서비스 '콕+U+' 출시

- 농협상호금융, (주)LG유플러스와 서비스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통신비 절약 '콕+U+'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금융·통신 결합혜택 상품 출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콕+U+'는 NH콕뱅크 앱 내의 통신 제휴 서비스이다. 알뜰폰(MVNO) 전용몰은 월 1만원 대의 콕뱅크 고객 전용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지녔다. 또한 홈상품 전용몰에서는 인터넷․IP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금융과 통신은 생활 필수 서비스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십분 발휘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은 “금융과 통신의 만남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800만 고객의 ‘NH콕뱅크’에서 생활 전반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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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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