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병해충 분류동정 멘토링 평가대회 개최

식물검역 멘토링으로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영상교육, SNS 활용 및 학술발표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외래병해충 유입 차단에 기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2월 10일(목) 병해충 분류동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식물병해충 분류동정 멘토링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식물병해충 분류동정 멘토링은 병해충 분류군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내부 전문가(멘토)가 검역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육성하고 평생 업무 동반자로서 활동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본부의 식물검역관을 대상으로 식물병해충 분류군별 15개 팀에 대하여 멘토링 운영실적, 병해충 분류동정 역량 향상 및 식물검역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선충팀 등 5개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하였다.

  

식물병해충 분류동정 멘토링 프로그램은 검역관의 분류동정 자질 향상은 물론, 일선 검역 현장의 현안 해결, 병해충 관련 학회 활동 등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식물검역 전문성 향상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선충팀’의 경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배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69종의 선충을 1,489회 검출하여 금지급 선충 등의 해외 병해충 국내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화훼 산업 보호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진균팀’ 등 기타 우수팀의 경우 병해충 분류동정 자료 제작 및 학술지 발표(7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물검역 전문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멘토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검역본부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0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검역본부 위험관리과 방문진 과장은 “최근 국제 교류 확대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해외 병해충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 식물검역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해외 병해충 유입을 차단하는 첨병 역할을 통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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