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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융복합이다!…아시아종묘 ‘제6회 강소기업 CEO대강회’

손석현 성진포머 회장‧조준희 YTN 사장 참석, 11월 10일에는 나드리에서 개최

이것이 융복합이다!아시아종묘 6회 강소기업 CEO대강회

손석현 성진포머 회장조준희 YTN 사장 참석, 1110일에는 나드리에서 개최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종자 주권을 지키자!’ 이업종간 융합기회의 자리

 

“IMF 이후 기반이 허물어진 대한민국 종자산업을 20년이 넘게 지키고 있는 아시아종묘의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경제와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인 강소기업 CEO모임 대강회(大强會)가 지난 1013종자 주권을 지키자!“를 주제로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열렸다.

 

1992년 창업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자생력을 갖춘 강소기업 아시아종묘의 R&D의 상징인경기도 이천시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 펼쳐진 제6회 대강회에는 YTN 조준희 사장, 나드리 최영태 회장을 비롯해 18개기업이 함께했다.

손석현 성진포머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종자산업에 관심이 많던차에 아시아종묘에서 대강회를 열게 된다고하여 기대를 많이하고 참석하게 됐다면서 강연회를 통해 채소산업과 종자산업, 그리고 농업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세계시장에서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종자는 금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이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명을 골든시드프로젝트(GSP, Golden Seed Project)로 칭한다고 말했다.

골든시드프로젝트는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채소종자, 원예종자, 식량종자를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종자수출 2억달러, 2030년까지 30억달러 수출역량 마련을 목표로 하고있다. 아시아종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종자개발에 힘쓰고 있다.

 

송준호 생명공학육종연구소 소장은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생산으로 종자를 육성하고 있다아시아종묘는 소비자 맞춤형 우수종자개발, 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YTN 사장은 대강회는 이업종간 융합의 기회라며 대강회가 이어지며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고 이를 통해 기업간의 정보교환 지식도 깊어지고 있다.

 

대강회 자리를 통해 새로운 이업종간 지식습득으로 경영에 참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강회는 20156월 시작된 YTN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소기업이 힘이다에 출연한 CEO들의 모임으로 올해 330여개 강소기업이 창립총회를 열고 우리 경제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다음 대강회 행사는 나드리 최연태 사장의 무대를 만들고 주연을 찾아라를 주제로 1110일 이어진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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