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유통, 우리 돼지고기 프로포크 삼겹살·목심 할인판매

목우촌 프로포크, 돼지고기 소비촉진 위해 19일까지 할인판매 들어간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990원(100g)에 할인 판매한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그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심을 소비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초특가로 준비했다.

 

무심코 먹고 있었던 돼지고기는 지방(6%)보다 단백질(21%)이 많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소고기, 닭고기에 버금가는 영양이 가득 담겨있다. 삼겹살은 비타민B1과 아연·셀레늄의 영향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목심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해 돼지고기 맛의 정석을 보여준다. 

 

항체·세포막·호르몬 등을 형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염증 등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육즙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마늘과 궁합이 잘 맞아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에 도움을 준다.

건강 증진을 위해 목우촌 프로포크와 손잡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하나로유통, 충북, 대전 등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2월 19일까지 삼겹살 100g 당 990원, 목심 100g당 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인 만큼 판매 여부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