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돈 설대목 맞아 '한돈 할인행사'

‘2020 새해 한돈농가 공동기획' 오프라인 현장 할인행사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서 
1월 9일(목)~10일(금) 한돈 파격할인 및 설 선물세트 40% 주문 할인판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 목요일부터 다음날까지 양일에 걸쳐 설 선물세트 주문과 한돈 정육 할인판매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청계 동아광장(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농가를 위한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브랜드사 및 한돈자조금에서 할인 금액을 일부 지원하여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한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 할인행사에서는 정상가 대비 삼겹살 40%, 목심 45%, 앞다리 및 생갈비 50% 등 부위별 다양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1인 2kg 한정 수량만 구매할 수 있다.

설날이 특히 일찍 찾아오는 2020년인 만큼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설맞이 한돈 설 선물세트는 현장에서 40% 할인 받아 주문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에서는 한돈몰 입점 업체 중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도니 등 유명 브랜드 4개사가 참여하여,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20년 경자년 설날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우리 돼지 한돈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우리 돼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돈 농가와 소비자의 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