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 활동’ 눈길

송파방이복지관으로부터 감사표창...소외계층 주거지 기술봉사 나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달 28일 공사 내방객안내실에서 열린 ‘2019년도 기술봉사활동 수상식’에서 송파구 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으로부터 공사의 ‘기술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의 표창장을 받았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기술 재능 기부를 통해 송파구 내 어려운 이웃과소통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공사의 봉사 단체이다.

 

올해에도 기술봉사단은 수전 교체, 필터 교체, 등기구 교체, 전기 스위치 교체, 도어락 교체, 방충망 등을 교체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송파구 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이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공사 시설안전팀 고재걸 차장, 최석현 차장, 김성호 차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