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구리농수산물공사 2020년 신규직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17일 18시까지
행정분야 6급 6명(일반 5명, 장애인 1명) 신규직원 채용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특별시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 분야 6급 6명(일반 5명, 장애인 1명)으로 학력, 연령, 성별, 전공, 경력 등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서류전형→필기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 순으로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지원서는 성실 기재 여부를 확인하여 불성실 기재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공기업으로써 일하고 싶은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창의와 열정, 도전정신을 가진 능력 있는 인재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17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전형일정, 제출서류, 우대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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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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