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최근 응급상황 발생 시 도매시장 이용고객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 이용이 잦은 경매장, 점포 통로 등 4군데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번 새로이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는 영상의 기온에서 보관해야 사용이 가능해 실외설치가 어려웠던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단점을 보완해 변화 감지센터, 항온 기능이 탑재된 온도조절이 가능한 실외보관함에 비치하여 계절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고객 이용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매시장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응급상황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과 유통인을 대상으로 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장충격기의 위치는 구리도매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 20여 곳에 위치 안내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구리도매시장에서 구입한 국내산 수산물과 농산물에 대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산 수산물에만 진행하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국내산 농산물까지 확대되며 수산물은 4월 6일(토)부터 4월 19일(금)까지 14일간, 농산물은 4월 6일(토)부터 4월 12일(금)까지 7일간 진행된다. 다만, 선거일인 4월 10일(수) 당일에는 환급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기간 동안 농수산물 각각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권,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1주일 이내 1인 2만 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간이 일주일 긴 수산물의 경우 4월 6일(토)~12일(금)과 4월 13일(토)~19일(금)의 일주일 단위로 1인당 2만 원까지 환급할 수 있어 2회 참여 시 총 4만 원을 환급받게 된다. 환급 가능 품목은 가공되지 않은 원물 형태의 국내산 농산물에 한해 환급되며 볶음 깨, 두부, 참기름, 장류, 고춧가루 등 가공품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국내산 수산물은 그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4월 2일 구리도매시장 수산시장에서 사용하는 활어 바구니를 표준 바구니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활어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용기는 물빠짐이 원활치 않아 정확한 중량 계측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물이 잘 빠질 수 있는 표준 바구니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따라 공사는 활어용 표준바구니 대형 800개, 소형 400개, 조개용 표준바구니 400개 등 총 1,600개 바구니를 제작하여 수산부류 유통인에게 배포하였으며, 교체된 바구니에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인쇄 되어 표준바구니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사는 표준바구니 사용 조기 정착을 위해 수산부류 유통인에게 기존 바구니를 폐기할 것을 권고하고 배포한 표준바구니를 사용하도록 교육과 함께 지도·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표준바구니 제작은 호객행위와 중량속임 근절을 등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며 “하남 대형 활어도매상인 영업이 하반기 예정된 상황에서 수도 동북권 수산물 거점 도매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산부류 유통인과 함께 수산시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공사 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6일 도매시장 내 하역사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하역원들의 고충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재규 농협성보 노조위원장, 이희석 농협성보 총무, 오태열 케이알물류 노조위원장, 강정기 케이알물류 총무, 김창국 인터넷물류 위원장, 이재준 인터넷물류 사무국장, 이은호 인터넷물류 부위원장, 한석기 수협 일심용역(주) 대표를 비롯한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매시장 개장 이래 하역사와의 첫 간담회로 원활한 물류 유통을 위해 현장에서 두 발로 뛰고 있는 하역노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유통경영에 반영하겠다는 김진수 사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김진수 사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하역노동자들의 수고에 격려를 표했으며, 추운 날씨와 열악한 현장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역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역사들은 물류 하역 파레트화 전면 시행, 일자리 창출 지원, 시설 노후화에 따른 설비 개선, 엘리베이터 중량 문제 등 하역 작업과 관련된 어려움을 공사와 공유했다. 공사는 하역사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유통진흥물류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최근 화재없는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도매시장 전역 화재 위험지역에 42개소의 스탠드형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스탠드 형태로 설치되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 것이다. 더불어 이번에 설치한 소화기함 내부에는 ABC소화기 2대가 비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골든 타임 확보에 유용하다는 평이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와 명절 기간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하였으며, 소방 설비가 부족한 옥외, 소규모 점포, 가설건축물, 지하 등 도매시장 전역 42개소에 설치했다. 아울러, 소화기 사용 방법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공사 임직원과 입주자에게 제공하고, 안내문을 배포함으로써 화재 대비 대응능력을 향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전역에 스탠드형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며, “정기적인 설비 점검과 소방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입주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시장 내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급속 전기차 충전소 1개소 포함하여 총 25개소를 도매시장 이용고객에 개방한다. 공사는 지역 내 전기차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었고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4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11월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월 30일 전문업체로부터 안전점검을 마치고 전기차 충전소를 오픈하게 됐다. 전기충전소의 위치는 도매시장 청과동 2층 주차장 2개 구역과 수산동 2층 주차장 1개 구역으로 총 3개 구역이며 구역별 전기차 8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아울러 추가 설치 계획 중인 급속 전기차충전소 12대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와 한국전력 전기 인입 계획에 맞추어 3월 이후 수산 2동 1층 후면 8대, 주유소 맞은편 4대 등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관내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오는 2월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9일 18시부터 휴장에 들어간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전통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구리도매시장 내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모두 2월 9일(금) 18시부터 2월 12일(월)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2월 12일(월) 18시부터 경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휴업일은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수산물 수급에 차질 없도록 결정하였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산지 출하자는 경매 없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해 출하해줄 것”을 당부하며 “구매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이 가능하니 많이 이용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청과 중도매인 5명, 수산 중도매인이 19명이며, 허가기간은 7년이다. 신청자격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제3항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서류 심사는 영업경력, 사업능력, 자금능력, 신용도평가, 종합 평가 등으로 나누어 평가가 이루어진다. 신규 중도매업 허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 및 공사 홈페이지 공고문과 세부설명서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공사 유통혁신처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평가결과는 개별로 통보하며, 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진수 사장은 “급변하는 新유통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 추진, 4차 산업 대비 거래시스템 변화 등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니 도매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분산 능력이 우수한 유통인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5개 도매법인(농협구리공판장, 구리청과㈜, ㈜인터넷청과, 수협구리공판장, ㈜강북수산), 중도매인, ㈜상대유통 등 유통인과 함께 김장김치 1만2천 포기를 마련해 제15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1월 23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펼쳤다.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김장 나눔’은 매년 김장철을 맞아 구리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굴 등 신선한 김장 재료에 도매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과 구리시새마을회의 봉사자들의 참여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준비한 김장김치 1만 포기는 예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규모로, 봉사자들의 온정과 사랑을 듬뿍 담아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복지단체, 시립요양원, 지체장애인협회 등 각 기관과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장 담그기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일반시민 100명이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민족의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가비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단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시장을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도매법인, 중도매법인조합이 협력하여 김장 주요품목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매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5년째 지속되고 있다. 산물동 경매장(정문 출입시 죄측)과 점포 앞에는 상품 보호를 위한 간이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배추, 무, 갓 쪽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변 양념동(정문에서 죄측)에서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수산시장(정문에서 우측)에서 깐굴, 새우(동백하), 각종 젓갈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게시되어 있으며 공사 유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김장 주요품목(배추, 무, 마늘, 쪽파, 생강, 깐굴, 젓새우 등)에 대한 가격과 거래동향을 확인할 수 있어 구매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진수 사장은 “김장철을 맞아 적정한 가격에 신선하고 안전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공영도매시장의 유통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김장시장 개장에 따라 야간시간대와 교통 혼잡 구역에 근무자를 배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