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시장 유통효율성 더 높여 나갈 것"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시장도매인제 거래효율성 눈여겨 보고 있어"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락시장을 포함한 서울 도매시장 현안사항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직판상인들의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서도매시장에서의 도매인제 운영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생산 출하자와 소비자들 권익보호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의사도 내비췄다.

이 외에도 경매장 운영효율화를 높이는 팰릿출하율 증가를 비롯한 도매시장 환경개선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설명을 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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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획득!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공정채용인증 수여식’에서 2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KMR)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제3자의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항목은 △ 채용 시스템, △ 채용운영, △ 채용성과 총 3개 부분으로, 총 59개의 세부항목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번 공정채용 우수기관 심사에서 총점 1,000점 중 960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최고 경영진의 확고한 공정채용 실천 의지와 투명한 모니터링 체계, 면접관 교육 운영의 우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신규 입사자 퇴사율 0%’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공정성이 곧 직원 만족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축산환경관리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공정채용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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