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귀농귀촌센터 도시민에 더 가까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나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홈페이지 개선사항을 파악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상담, 교육정보, 지원정책 등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하루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홈페이지 방문목적 및 접속환경, 사이트전반적인 만족도, 주요 사용 메뉴 및 불편사항, 귀농귀촌종합센터에 바라는 점 등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농정원은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20년도 홈페이지 기능개선 사항에 반영하여, 국민의견이 적극 반영된 사용자 친화적 홈페이지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국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