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식품 '기술사업화' 포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10주년을 돌아보는 ‘농식품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 사업화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농식품 기술사업화 포럼’을 오는 9월 3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술사업화 관련 부처, 공공기관, 기술거래·평가기관, 기술이전업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재단 설립 이전과 설립 이후의 달라진 기술 사업화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분야별 강연 내용으로는 ▲우리나라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한국산업기술진흥원), ▲농촌진흥청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미래방향(농촌진흥청), ▲농식품 기술사업화 지원 사례 및 계획(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 기술사업화 민간지원시장 및 전망(위노베이션(주)), ▲기술사업화 애로 및 정책·제도 건의(사비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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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단백질 제조기술 개발 눈길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세계적 의제로 떠오르면서 식물성 단백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식물성 단백 식품의 핵심 원료인 분리대두단백과 소재인 식물조직단백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 국산화 기반이 미흡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콩 소비를 늘리기 위해 ‘대원콩’을 활용한 식물조직단백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보통 식물조직단백은 수입 분리대두단백이나 탈지 대두에 글루텐 등 부재료를 섞어 제조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국산 탈지 대두와 쌀가루를 사용하며 글루텐을 넣지 않고도 고수분 식물조직단백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 발효가공식품과 연구진은 탈지 대두를 주재료로 배합 비율과 압출성형 공정 조건을 최적화해 식감과 섬유조직이 우수한 ‘글루텐-프리 식물조직단백’ 제조 방법을 개발해 2025년 12월 특허출원했다. 아울러 협업연구농장과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진행한 실증 평가에서 경도, 씹힘성, 탄력성 등 조직감과 조직화지수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텐더, 양념 볶음(닭갈비 맛), 건조포 등 시제품 3종도 개발했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46명, 전북권 소비자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평가에서 텐더와 건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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