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 100만톤 판매 성장세 이어

2년 연속 100만톤 이상 판매… 업계 평균 성장율의 2.8배
고객 중심적 가치 경쟁력 창출과 고객 성장의 실증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2년 연속 100만톤 이상 양돈 사료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는 돼지의 사육 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양돈 배합사료 시장도 3% 가량 성장했으며 특히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그러한 업계 평균 성장율의 2.8배에 해당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양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양돈의 수직 계열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하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꾸준한 판매 신장과 시장 점유율 증가는 영양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는 사업 모델이 농가들의 다양한 요구에 잘 부합하고 동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으로 평가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양 브랜드 모두 고객 중심의 가치 경쟁력 창출과 고객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며 2년 연속 100만톤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견인해 올 수 있었다.

 

◇농가 최고의 사업 파트너로 선택

 

최근 양돈 농가들은 빠른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루게 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 뿐만 아니라 직원 관리, 가업승계, 분뇨나 악취 문제 해결, 출하 컨설팅,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많은 현실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의 판매조직을 통해 고객 농가를 발빠르게 지원하고, 농가에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교육과 더불어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여 농가와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만들어 오고있다.

특히 ‘아름다운 릴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여 2세대 청년 양돈 경영인의 가업 승계를 도우며 세대 간의 화합과 농장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품질 차별화로 고객 중심의 가치 경쟁력 만들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차별화된 품질을 위한 투자와 신제품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에게 한발 앞선 최신 영양과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산성 모돈에게 중요한 분만 전,후의 전환기와  질병 피해가 많은 농장의 현실을 반영하여 자돈, 비육돈 구간의 폐사와 성장 정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적 솔루션을 제시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작년 곡물가격 인상이라는 힘든 상황 하에서도 오히려 과감한 하절기 배합비 강화 조치를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더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뉴트리나사료는 고객 농가들의 다양한 노력과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아너스N클럽을 런칭하여 한돈 장인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해 오고 있고, 퓨리나사료는 벌써 10주년을 맞는 WSY 2500 클럽 우수농가 행사를 주관하며 농장의 미래 100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카길애그리퓨리나 우수 농가들의 다양한 성장 스토리는 변화를 기대하는 많은 농가들과 2세 양돈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의 모델이 되어 큰 자신감과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신임 사장은 지난 해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 52시간 근무제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품질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앞으로도 지금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역량 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고객의 높아지는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25년까지 사료 판매량을 270만톤까지 끌어 올려 연간 매출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고객농가들이 성장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를 생산하는 한돈 사업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함께 나누고 도울 것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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