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낙농산업 경쟁력을 높여라!...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 집중인터뷰 국내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유업계의 발 빠른 횡보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FTA 협정에 따른 우유시장의 전면적인 개방도 큰 도전 과제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우유 경쟁력 강화와 국내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는 더욱 신선하고 고품질화된 우유생산 기반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우리 조합원들의 낙농목장들도 A1 젖소에서 A2 젖소로 생산기반을 바꿔 나가면서 A2 우유시장이 빠르게 바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본지 12월 24일자 지면신문 참조 본지는 국내 우유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만나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심층적으로 들어봤다. <편집자 말> -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며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한 실적과 성과는 무엇인가요? ▶최 상임이사= 네, 우리 조합은 올해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ESG 경영실천의 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사진)은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2월 26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5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한 끝에 사업 규모 약 2조 3천억원을 의결했다. 아울러 2025년도 경영목표를 ‘변화와 가치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조합 기반 마련’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및 신성장 동력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과 전문성 향상으로 신용사업 재도약 기반 마련 조합원 실익지원으로 목장 경영 안정 및 낙농산업 경쟁력 제고를 집중 실천하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우유 경쟁력 강화와 국내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는 더욱 신선하고 고품질화된 우유생산 기반확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우리 조합원들의 낙농목장들도 A1젖소에서 A2젖소로 생산기반을 바꿔 나가면서 A2우유시장이 빠르게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집중인터뷰 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당은 낮추고 맛은 더 풍부하게 구현한 280mL 용량 가공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감정을 나타낸 캐릭터에 맞게 플레이버별 2가지씩 총 6가지 캐릭터를 배치했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적 재미를 더해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가공유 시리즈는 기존 가공유의 주요 타깃층인 1030세대의 편의점 이용률을 고려해 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280mL 용량의 멸균팩으로 선보였다.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한편 맛은 더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의 경우, 중앙에 입구를 배치해 편리한 음용을 도와주고 간편한 보관과 휴대의 이점까지 지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각 플레이버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캐릭터를 매칭했고, 맛을 연상케 하는 컬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낙농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4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마음대회에서 문진섭 조합장은 "앞으로 수입우유의 시장개방이 예정돼 있어, 갈수록 국내 우유시장은 불리하다"면서 "하지만, 신선한 고품질 우유생산에 우리 조합원들이 더 분발해 준다면 'A2+우유'와 같은 연이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 또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일"이라며 우수조합원 시상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울우유 한마음대회는 4월 3일 이천 동남부낙농지원센터(가모스웨딩홀)를 시작으로 안산낙농지원센터, 남부낙농지원센터 등으로 이어져 5월 동부낙농지원센터와 경인낙농지원센터까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4월 11일 화성사료기지에서 열리는 서울우유 한마음대회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출자달성 조합원과 유질우수조합원 시상식과 함께 우유시장 동향분석 등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12일에는 남부낙농지원센터가 한경대에서 준비하고 있고, 16일은 서부낙농지원센터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17일은 동북부낙농지원센터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 외에도 동부와 경인낙농지원센터가 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경기도 양주시체육회 소속의 우수 청소년 선수를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청 양주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를 비롯해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경기도 북부지역 양주시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인 ‘양주통합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는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양주시체육회의 체육 우수 꿈나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서울우유 양주공장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양주시와의 유의미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 체육 청소년 지원을 위해 양주시체육회에 서울우유가 보여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뜻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양주시체육회는 양주시를 넘어 장차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우수 선수 발굴에 힘쓰고 선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 이익률 2.6%를 달성하며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넓히는 한편 '나100%우유'의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성을 내세워 꾸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우유 시장 점유율 46.4%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특히, IT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 공장을 기반으로 한층 더 안정화된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로 비용 절감에 집중한 경영 효율화 역시 두드러진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확실한 1등 전략을 구사하며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월 23일 제9대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조합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통해 유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왔다”며 “급변하는 우유 시장 및 소비 환경에 대비한 나100%우유를 잇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일류 유제품 생산, 제조를 위해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매진하는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100년 서울우유 구현을 향한 마중물 역할을 해내겠다고”고 덧붙였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1992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영업상무 등을 거쳤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매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블렌딩해 깊은 풍미가 일품인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는 기존에 있던 체다치즈와는 달리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을 가하면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그냥 먹을 때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와 같은 열풍 조리기구에서 녹여서 먹을 경우 더욱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에 잘 녹지 않는 슬라이스 치즈 타입으로 볶음밥, 샌드위치, 떡볶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제품 패키지 뒷면에는 초간단 3분 요리소개 및 QR 코드로 연결 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치즈부문 1위 기업인 서울우유는 요리를 좋아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2-3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제품인만큼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해 더욱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의 권장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