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서울우유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차별화된 상품개발에 박차"

- 서울우유협동조합, 제9대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식 개최
- 최경천 상임이사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나100%우유를 잇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
-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로 대표 브랜드 파워 입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월 23일 제9대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조합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통해 유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왔다”며 “급변하는 우유 시장 및 소비 환경에 대비한 나100%우유를 잇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일류 유제품 생산, 제조를 위해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매진하는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100년 서울우유 구현을 향한 마중물 역할을 해내겠다고”고 덧붙였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1992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영업상무 등을 거쳤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매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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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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