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5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신용사업 종합평가인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에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삼호농협·신북농협·군서농협·간동농협·영암축산농협 등 5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 신용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 내실화와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최우수상 20개소 등 총 13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땅끝농협이 대상을 수상했고, 총 7개 농축협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상생, 경제사업 이행, 농(農)의 가치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영등포농협(대상), 남서울농협·성남농협(최우수상) 등 총 9개 농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환율, 유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지난 10월 29일 가락시장의 버섯 경매장에서는 농산물 도매수탁 전문기업인 한국청과(주)의 영농자재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표고버섯 출하자들의 출하용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물류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출하조직 3곳에 골판지상자 3,500매가 전달됐다. 우수 출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청과의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에는 전남 영암 신북농협 풋고추공선출하회에 10kg 골판지상자 1,000매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상추, 시금치, 부추 농가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서는 4,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가 지원됐으며, 오이, 옥수수, 양파의 상품성 보호를 위한 포장용 랩(2,430롤 × 35m 길이)과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그물랩(360장 × 2m) 등이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전달된 바 있다. 이러한 영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하여 한국청과 관계자는 “산지의 출하조직과 우수 생산자를 대상으로 출하비용 절감과 물류효율화 도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산지 농가들이 우수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주), 전남 영암군 신북농협과 ‘상생협력과 전속출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지지원 확대와 농가수취가격 제고 등을 위하여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3일 전남 영암군 신북농협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신북농협 이기우 조합장과 한국청과 손호길 이사가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행사는 신북농협 공선회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추를 한국청과로 전량 출하하면서 형성된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지속시키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고추 품목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타 품목에 비해 더딘 농작업 기계화로 인해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대표적인 품목이다. 이런 추세 속에서 신북농협 풋고추공선회는 참여 농가가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배면적도 증가하는 등 고추 품목의 주요 출하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북농협 풋고추공선회는 정기적인 재배교육과 파종과 수확시기, 출하량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청과로 출하된 물량들은 가락시장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신북농협 이기우 조합장은 “신북농협APC에서 생산된 모든 고추는 공동선별, 공동계산으로 진행되는 신북농협 풋고추공선출하회가 조직화 되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