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4월 28일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가락시장 청과동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과동 중도매인 점포 내 전기시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가상하여 공사와 송파소방서, 의용소방대, 유통인, 자회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소화기 종류별 특징, 사용법을 교육하였고 분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 진화 실습과 부상자 이송 등 화재 시 유통인 대피도 실전처럼 시행했다. 이어서 공사와 유통인 합동 자위소방대가 소화전를 활용해 화재 초기 진화를 시행했고 송파소방서 소방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완전 진압 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화재 시 소화기에 의한 초기소화는 정말 중요하다. 공사에서는 합동 소방종합훈련 외에도 분기별로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2022년 하반기 가락시장 소방종합훈련’을 11월 23일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종합훈련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에 대비하고 유통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훈련은 소화기의 종류 설명과 점검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소화기 사용실습, 화재 시 피난대피 요령, 소화전 및 공사 소형소방차를 활용한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활동으로 이뤄졌다. 공사 임창수 기술이사는 “겨울철 옥외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내 화재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시설물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실습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