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2025년 상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상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선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여․수신 균형성장을 이룬 26개 회원조합을 시상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에는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는 8개 조합이 참여했다. 평가결과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인천(김학열)·홍천(박유봉)·영동(한창수)·정읍(최봉관)·장수(한상대)·김천(이도희)·합천(김태수)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은상 수상조합은 강릉(이대용)·양구(허남영)·보은(강석지)·완주(임필환)·고흥(류명현)·함양(정욱상) 이며, 동상은 익산(김수성)·고창(김영건)·남원(허윤영)·담양(송진현)·무안(박병석)·의성(이건호)산림조합이 수상했다. 횡성(양재관)·괴산증평(정연서)·경산(석상호)·하동(정철수)·산청(황인수)·양산(김경우)산림조합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상호금융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를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열고 17개 분야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합원 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사업실적, 재무조건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4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경영종합평가 시상을 진행했다. 평가 결과 △1위는 포항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2위는 평창군산림조합, 부여군산림조합, 무주군산림조합이 차지했으며 △3위는 포천시산림조합, 강릉시산림조합, 홍천군산림조합, 제천산림조합, 당진시산림조합, 담양군산림조합, 장흥군산림조합, 성주군산림조합, 산청군산림조합, 양산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정선군산림조합, 철원군산림조합, 횡성군산림조합, 괴산증평산림조합, 충주산림조합, 금산군산림조합, 논산계룡산림조합, 대전광역시산림조합, 익산산림조합, 진도군산림조합, 군위군산림조합, 봉화군산림조합, 영덕군산림조합, 예천군산림조합, 고성군산림조합이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사업 및 조직발전에 헌신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 표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원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