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중앙아시아 6개국에서 추진하는 한국 양파품종의 재배 적합성 평가에 참여할 국내 종자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Asian Food and Agriculure Cooperation Initiative)가 아시아 6개국과 함께 추진하는 ‘중앙아시아 극한기후 적합형 채소 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이 과제에는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6개국이 참여한다. 농업기술 연구개발(R&D) 과제의 주요 내용은 양파 재배를 위한 현지 시험 재배지 기후, 토양특성 등 농업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한국 양파 종자 및 재배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생육환경에 적합한 생산성 높은 양파품종 및 농업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양파 종자를 생산, 판매 중인 국내 산업체이다. 참여업체로 선정되면, 현지 적합성 평가 및 재배 기술 실증에 필요한 양파 종자를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후 현지에서 수행한 재배시험 결과를 제공받게 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Heifer Korea, 대표 이혜원)와 함께 한국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보내는 첫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22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환송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환송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하였고, 과거 헤퍼로부터 젖소 2마리를 기증 받아 현재까지 젖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낙농가인 수혜자와 낙농조합 등 기증자, 후원자 등과 함께하여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불과 50여 년 전 젖소 1마리당 하루 우유 생산량이 10리터도 안되던 나라에서 마리당 우유 생산량 33리터, 세계 5위 수준에 이른 우리나라에서 젖소 및 유전자원을 지원하고 전문관리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하여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헤퍼코리아가 함께 추진하였다. 농식품부와 농협에서는 네팔 정부와 생우 위생조건에 대한 수출검역협상을 진행하여 검역 지원 체계를 마련(2021.6월~2022.11월) 하였다. 또한 분야별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조사단을 꾸려 현지 낙농 기반(인프라) 및 사양관리 전반을 진단(2022.6월)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