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1일, 모바일 금융 앱인 토스(Toss)를 통해서도 농축협 특판 예적금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편의성과 접근성을 더욱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토스 어플리케이션에서 농축협 예적금 배너를 클릭하면 NH콕뱅크의 상품 가입 페이지가 연동되는 방식으로, 고금리 상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 농축협의 예적금 상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판 대상 상품은 예금 및 적금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가입 기간 및 한도 등 상품별 세부사항은 NH콕뱅크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은 외부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젊은 세대 고객 확보와 다양한 상품 홍보 및 판매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들 역시 준조합원 제도 등을 활용한 절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농협의 특화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이번 토스와의 제휴는 일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농축협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외부 플랫폼 연계 확대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농협상호금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대한민국의산림은단순히나무가자라는공간이아니라국가의토대이며국가공동체구성원의삶과문화,경제의공공자원이라는공동체적가치가담겨있다.이러한산림의공동체적가치를키우기위해SJ산림조합금융이공익형금융상품인“한반도녹화”카드와“미세먼지청(淸)”카드를출시한다. SJ산림조합금융이카드프로세싱전문회사인BC카드와대행계약을체결하고7월1일부터발급하는“한반도녹화”카드와“미세먼지청(淸)”카드는이용수익의일정부분을공익기금으로적립,해당카드가추구하는목적에따라사용되는공익형체크카드다. “한반도녹화”카드를통해조성된공익기금은산림의공적가치를높이기위한산림조성사업과산불,산사태와같은산림재난을예방하고복구를돕는데사용되며“미세먼지청(淸)”카드를통해조성된공익기금은미세먼지저감을위한도시숲,도심공원활성화사업등생활밀착형미세먼지저감활동에사용되게된다. 또한,정부가새로이제공하는휴양림통합결제사이트숲나들e이용혜택과산림조합이운영하는나무시장과임산물직거래장터,인터넷푸른장터(인터넷쇼핑),숲카페티숨등산림조합관련매장이용시추가할인혜택을제공받을수있다. SJ산림조합금융을총괄하고있는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산림조합만의특별한카드상품에대한조합원의요구에응답할수있게되어감사하다.”고말하며“앞으로조합원과금융거래고객에게더많은혜택이돌아가도록서비스와품질을높이고산림조합만의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