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수 남해화학 대표 "비료시장에서 작물별, 지역별 맞춤형비료 선보일 것"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최근 지역의 기후, 작물 생육과정에 특화된 전용 비료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4월 15일 해남군 옥천농협과 손을 잡고 옥천농협의 고품질 봉황벼 브랜드인‘한눈에 반한 쌀’전용비료 공급을 시작했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한눈에 반한 쌀’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비료에서 양분이 흘러나오는 용출시기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남해화학은 이를 위해 비료를 뿌린 뒤 영양분이 생육시기에 맞게 용출되도록 설계한 완효성비료를 특별 생산 및 공급하였다. 이 외에도 남해화학은 ‘돌산 갓’,‘무안양파’,‘신안 시금치’, ‘대파’등 지역별·작물별로 특화된 비료를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 왔다. 이러한 지역별·작물별 특화 비료는 지역과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만들어져 연작피해와 토양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복잡한 시비량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는 “최근 비료시장에서 작물별, 지역별 전용비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업체들 역시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올해 처음 나온 ‘델라웨어’ 포도를 판매한다. ‘델라웨어’ 포도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출하시기가 가장 빠르며, 일반 포도와 달리 씨가 없고 알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는 17~18 Brix인 고당도로 단 맛이 일품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 포도의 증가로 우리 포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양한 품종의 국내산 포도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우리 농가의 소득 증대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 농협, 2021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 개최 -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 전달, 임직원 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월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전사적으로 나서기 위해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함평·담양·영광·장성,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가 동참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양파 수확 작업 중에는 건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였다.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농축협에 대한 농기계 전달식도 함께 마련하였는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30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공급하여 기계화를 촉진하고 농작업 효율화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에서는 금년도 영농지원을 위해 농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인력지
-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해 큰 인기 얻어 - 이재식 대표 “앞으로도 콕푸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 총 5천명 대상 콕푸드 이용권 증정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2일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 × 상품확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5천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총 2천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증정한다. ‘NH콕푸드’는 농협상호금융의 간편송금 플랫폼인 ’NH콕뱅크’ 앱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하였으며 출시 2년 6개월 만인 지난 3월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함과 동시에 농축산물,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판매 상품을 확대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콕푸드’에서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할 있다. 추첨을 통해 3천원(2,500명)·5천원(2,500명) 이용권을 증정하며, 응모 건수가 여러 건일 경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푸
임업인에게는 희망!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산림조합중앙회, 4월 14일부터 임산물 소비촉진행사 개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 산마늘, 곰취, 어수리 등 산지에서 생산한 임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 소비촉진행사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앞에서 4월 14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청명·한식이 지나면서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제철 산나물이 출하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지역행사 취소와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임산물 생산자들을 지원하고자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 윤경일)에서 마련하였다. 오프라인 행사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산청군산림조합이 지원하는 산청 산나물을 판매하며, 이어서 4월 19일부터 7일간은 전국 봄나물 소비 촉진 행사를, 5월 12일부터 5일간은 강원 정선 봄나물 소비촉진 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산지에서 생산된 국산 임산물을 도심에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임업인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 KOSHA-MS안전보건분야 최고 인증 등급 농협사료경북지사(지사장 전세우)는 최근 KOSHA-MS전환 인증을 취득하였다. KOSHA-MS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다시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한층 높은 실행력을 가진 자율적 재해예방 활동 추진 시스템이다. 2017년 2월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인증을 취득, 지난 3월 13일 KOSHA-MS 전환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4년 연속 무사고 사업장을 지속 운용하고 있다. 이번 KOSHA-MS 전환 인증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은 “ KOSHA-MS 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성 및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관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 산림조합중앙회, 제258회 대의원총회 갖고 '선물액상향'건 대정부건의문 긴급채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4월 8일(목), 서울시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8층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총회(제164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산림조합 임업금융 활성화 추진계획,충북지역본부 청사이전계획 등을 보고한 뒤, 일부 임원(비상임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중앙회 임원(비상임이사)을 선출하였고, 청탁금지법상 임산물 선물가액 상향조치가 정례화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긴급의안으로 상정하여 채택하였다.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비상임이사)은 최만식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안광문 서천군산림조합장, 고석빈 군산산림조합장, 구대진 경남 고성군산림조합장이 새로 선출되었다. 선출된 임원(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022년 3월 7일까지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 모집 -농식품신유통연구원와 농협대학교 공동주관,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마케팅리더’ 교육과정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은 4월 22일(목)까지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농협, 농업법인 및 회사,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종사자, 농식품 관련 공직자, 농산물 유통·가공업체 임직원 등 농식품 분야 종사자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이론교육(2박3일) 4회, 현장교육(2박3일) 2회, 국내외연수 1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이며, 교육비는 380만원(정부지원 190만원, 자부담 190만원)이며, 국내외연수비 일부는 연수지역에 따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교육지원서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교부 중이며, 교육 문의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마케팅리더과정 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케팅리더과정은 농산물 유통현장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농산물 유통개혁을 선도할 인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식품신유통연구원과 농협대학교가 18년째 공동운영하고
-농협사료 강제환우 없이 경제수명 늘리는 동물복지 환우사료 ‘히트산란 웰빙’ 산란계사료 신제품 출시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따라 산란계농가에서 강제환우가 전면 금지됐다. 강제 환우는 닭에 사료를 공급하지 않고 강제로 털갈이와 체중을 감소시켜 경제주령을 늘리는 방법이다. 강제 환우를 실시할 경우 닭에게 극심한 스트레스와 살모넬라의 생산물 내 이행의 문제점으로 오래 전부터 EU와 해외 여러국가들은 강제 절식 환우를 금지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산란계 농가를 위한 동물복지 환우 사료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동물복지 환우 사료는 건국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개발 하였으며, 기존의 강제 절식환우와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물복지 환우 사료 ‘히트산란 웰빙’을 급여하면 약 7일 후에 산란이 중지되었고, 산란율, 체중 감량 정도 그리고 난소와 난포의 상대적 중량 등의 지표도 강제환우와 유사한 유도환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환우를 종료 후 다시 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을 개시하기까지는 7.5~9.5일이 소요되었고, 50% 산란율에 이르는 일수는 10.8~12.4일 이
- 아연 30% 줄이는 신기술적용으로 폐사율 저하·증체율 향상 신제품 선보여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인한 양돈 농가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양시험과 유럽의 신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사료 아연함량의 30% 수준으로 줄인 아연저감 자돈사료 “베이브(BaBe)”를 출시했다. 산화아연은 돼지의 설사를 치료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효과가 있지만, 분뇨 내 토양오염 문제로 유럽에서는 그 허용기준치를 낮춰가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퇴비 부숙도검사를 의무화 하였고 1년간의 계도기간 경과로(2021년 3월 25일) 분뇨내 아연문제가 점점 수면위에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농협사료는 설사를 억제하면서 산화아연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했고, 2020년 11월 신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철저한 품질 검증을 위해 2021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추가 사양시험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재검증을 실시했다. 검증결과 신제품은 이유자돈의 설사억제에 큰 효과를 보였으며, 폐사율을 크게 낮추고 30kg도달일령 또한 단축시켜 품질면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
- 농협상호금융, 업계최초 금융에 유통 더해…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기여 -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전문가들 평가 잇따라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 23일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 NH콕푸드가 출시 2년 6개월만에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푸드는 농협상호금융의 간편송금 플랫폼 NH콕뱅크 회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금융거래 앱에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하였다. 하나의 앱에서 송금은 물론 다양한 농축산물 구매까지 가능한 편리함이 장점으로, 2018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가입 고객이 증가하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농협은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여 4월 중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콕푸드 입점 상품을 확대해 농업인의 농축산물 유통을 더욱 활발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푸드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금융 및 유통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과 농업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이재식 대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농촌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한시 판매…저금리 영농자금 지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과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조합원(법인 제외) 전용 상품 ‘백년농업 새희망저리대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출시된 이번 상품은 총 3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며, 최저 연 2%대의 저금리로 1인당 5천만원까지 만기 2년 내에서 영농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기존 영농자금 대출에 대한 대환도 가능하나 시설자금은 제외되며, 조합원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한 농가 실익증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 금소법 시행 대비 상호금융 소비자 보호 나서 - 농·축협은 이번 금소법을 적용받지 않음에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선제적 대응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25일 시행을 앞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관련하여 고객 보호를 위한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농·축협은 이번 금소법을 적용받지 않음에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호금융 고객의 권익 증진을 위해 은행권과 동일한 수준의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민원에 대한 과거 사례를 분석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민원 감축 계획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윤종기 기획본부장은 “치열해지는 금융 환경에서 금융소비자의 만족도 제고는 금융기관 경쟁력의 척도”라며 “상호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 안병우 대표 “사양관리 프로그램 사육 중요...제주 축산업발전에 더욱 힘쓰겠다” - 농협사료 안심시리즈 시식회와 품평회 통해 우수성 입증 농협사료(대표 안병우)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3월 18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제주도 슈퍼한우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슈퍼한우는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삼성한우농장(대표 김계삼)에서 출하된 것으로 생체중 1,265㎏으로 기존 제주지역 최고기록(1,234㎏)을 30㎏ 이상 웃돌았다. 육질등급 1++(근내지방 9), 도체중 785㎏, 등심단면적 161㎠ 등으로 품질도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비록 국내 최고 생체중을 기록한 농협사료 이용농가인 영주 일월농장 황태락 대표(1,316kg)에 비해서는 생체중이 낮지만 등심단면적은 기존 14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삼성농장은 개업이래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농협사료를 전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2년 전 출시한 농협사료 안심시리즈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수하여 급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라이그라스와 별도의 첨가제 급여없이 이번 성과를 이루어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한편, 삼성농장의 최근 3년간 출하성적을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 특징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협업하여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474㎖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는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 협업과 동일하게 브랜드관리 및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또한, 서울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친숙함은 물론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엽 디저트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