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분야)에 참여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자체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기능증진직불제 사업으로, 메탄과 질소를 저감하는 사료를 급여하는 ‘환경친화사료 급여 활동’과 ‘분뇨처리방식 개선 활동(신규)’으로 구분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농가 선정, 이행점검 및 활동비 산정 등 사업 전반의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환경친화사료 급여 활동의 경우 기존 돼지에 한해 지원하던 질소저감사료 급여 활동을 한·육우와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질소저감사료란 기존 사료 대비 단백질 함량을 1~2% 낮춰 잉여 질소를 줄이는 사료로, 급여 활동 이행 시 한·육우는 두당 연간 1만원, 산란계는 마리당 2백원, 돼지는 두당 5천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분뇨처리방식 개선 활동’을 새롭게 추가하여, 퇴비화시설에 강제송풍 설비(또는 기계교반+강제송풍 설비)를 설치·운용하는 농업인 및 농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전남대학교와 ‘인공지능ᐧ데이터 및 정보보안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데이터, 정보보안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어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협의회 자문 참여 등 전문가 공동 활용 ▲관련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대학생 진로 탐색과 취업 활동 지원 ▲데이터 사이언스 등 공동연구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가 담겼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RC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한 이후,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국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와 데이터 공유, 협업 범위를 넓혀 가는 등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공사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 교류를 본격화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효행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제32회 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상’은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94년 김영진 전 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113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올해는 효행과 봉사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이 수상했다. 효행 부문 수상자인 지하수지질처 정찬덕 차장은 거동이 불편한 부친을 20년 가까이 모셔 왔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강화옹진지사 김민석 과장은 매월 2회 주기적 헌혈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465회 헌혈을 실천했다. 시상식에서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은 오랫동안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오늘 시상식이 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농업용수 수질측정망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조사 범위와 항목, 횟수를 강화해 촘촘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는 1990년부터 ‘국가 물환경측정망’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조사는 농업용 저수지와 담수호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조사 결과는 농업용수 수질관리와 오염 대응은 물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수질 조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사 범위와 항목 등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975개소에서 78개소 늘어난 1,053개소에 대해 수질 조사를 시행하며, 연 4회 진행하던 정기 조사는 연 7회로 확대했다. 특히, 중금속에 대한 조사를 대폭 강화했다. 연 1~2회에 그쳤던 조사를 연 4회로 확대하여, 카드뮴, 납, 비소 등 인체와 농작물에 유해한 물질을 조기에 탐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질측정망 조사 외에도, 공사와 지자체 등이 관리하는 저수지와 담수호 1만 7,000여 개소에 대한 수질 조사를 병행한다. 이러한 다층적 조사 체계는 오염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효율적인 수질관리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4월 30일, 연구원에서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의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교과과정 개발·운영 △농수산업 및 농촌경제 관련 공동연구 수행 △학술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 공동행사 개최 △기타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학술 및 연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은 “오늘 협약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농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농촌경제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이주명 총장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교육도 변화하여야 한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경영 역량도 강화하여야 한다.”라고 하면서 “미래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동탄 유통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꼬마농부 농기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매장 정문에 전시된 트랙터와 이앙기에 직접 올라타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솜사탕아트,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 1,000명에게는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농기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박준경)을 방문하여 농협 간편식품과 여름용 샌들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간편식품은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즉석밥, 쌀과자, 쌀국수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마련됐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경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세군 서울후생원도 농협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품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오는 6월 29일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 총 40개점에서 ‘서울우유 앙팡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199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어린이용 유제품 브랜드 ‘앙팡’은 영양 섭취까지 고려한 제품 설계를 바탕으로 최상급 1급A 원유만 사용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아이들의 든든한 영양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앙팡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마트 32개점 ▲스타필드 4개점 ▲트레이더스 4개점 등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앙팡 제품을 활용해 치즈멜팅 프렌치토스트, 요거트 케이크, 치즈우유 스콘, 로제 컵피자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 쿠킹 클래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앙팡 우유(100ml/180ml) 각 3개 ▲앙팡 요구르트(65ml) 5개 ▲배도라지/ABC 앙팡 유기농 주스(120ml) 각 2개 ▲앙팡 어린이치즈(10매입) 1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앙팡 선물 세트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 농업인이 더 쉽게 농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지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에 신청하면, 공사는 해당 농지를 매입하고 다시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는 조건으로 최장 30년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청년 농업인은 임차 기간 중 농지 원리금을 상환하며, 상환이 완료되면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초기 자본금을 마련할 필요 없이 농지를 구입할 수 있어 청년 농업인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이번 2차 모집은 특별·광역시를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며,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에는 경지 정리된 논과 기반 정비가 완료된 밭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슈퍼 한돈페스타’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 붐을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한돈 구이용 부위 소비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슈퍼 푸드로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 유통망과 외식 인증점을 중심으로 소비 붐업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3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제공, 또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메뉴 사이즈업 및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100g당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대형마트, 지역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돈 전 부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삼겹살, 목살은 물론 갈비, 족발, 양념한돈(HMR) 제품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할인 판매와 함께 한돈 소스(동파육 소스, 파절이 소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면적 10.4만ha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재산정한 결과, 약 764만 톤CO2eq의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온실가스별 배출량은 이산화탄소환산량(CO2eq) 기준으로 이산화탄소(CO2) 677.6만 톤, 메탄(CH4) 56.8만 톤, 아산화질소(N2O) 29.8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형차 약 7,175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800km)할 때 배출하는 양과 동일하다. 이번에 새로 추정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가 최근 확정한 산불 피해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지난 4월 8일 발표된 산불영향구역 기반의 배출량과 차이가 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이 산불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참고 자료일 뿐, 산불 진화 후 현장 조사를 통해 확정된 실제 피해 면적과는 다르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 배출량 역시 현재 확정된 산불 피해 면적을 기준으로 추산한 것으로, 추후 피해지 조사를 통해 공표되는 공식 통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탄소연구센터 김래현 센터장은 “산불은 수 세기 동안 저장된 탄소를 한순간에 배출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2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정됐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고객은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최대 2만 원 한도다. 또한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며 본인 확인 수단을 지참하여야 한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국내 수산물의 가치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해양수산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판매 도모와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지하수댐 국가 R&D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학계 등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연구과제 공모에 참가한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도화엔지니어링 등 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추진계획과 신규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4월 공사는 환경부가 발주한 ‘물 공급 취약지역 지하수저류댐 관리 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지하수댐 입지 선정부터 설계, 운영, 연계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며, 4년간 연구비 353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연구과제 수주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시범 운영 공간(테스트 베드)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대외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KRC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에 따라 공사의 지하수댐 분야 전문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금까지 5개 농업용 지하수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직원들은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에 양파, 오이, 계란, 찹쌀 등 식재료를 담았고 환경을 생각한 다회용 시장바구니 및 카네이션 화분·바구니를 준비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