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에 국민들의 의견을 담고자 11월 8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에 조성되는 해안식물 수목원으로 2027년 개원할 예정이며 현재 기본설계 중이다. 산림청은 국내 섬과 해안지역은 물론 세계 해안식물을 수집하고 보전하는 해안식물연구의 거점 역할과 동시에 새만금지역의 녹색축으로서 수목원을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수목원 조성 단계에서부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kenews.co.kr
코리아세일페스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화)가 주최하고, 정부와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지원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10월31일 서울시청 ‘서울ON’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주간으로 11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최되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막행사가 개최되었다. 개막식에는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과 업계대표, 국민참여단, 특별손님 등 100여명 이상이 스튜디오 현장과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개막식은 코세페 개최 이래 최초로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국민참여단은 전통시장·마트 등 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신혼부부,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특별손님으로는 행사 현장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홍보모델 강호동씨 등이 참석하고, 화상으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의 행사취지와 행사내용에 대한 소개에 이어 정세균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해남) 및 순천, 전북 부귀,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농협 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기 떄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할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 시에는 박스당 8천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제고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올해 배추값 상승으로 김장 걱정이 많으실 소비자분들을 위해 안전한 원재료로 손쉽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의 노력으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든든한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자연재해로부터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율이 제도의 미비와 예산부족으로 지난해 기준 가입률이 38.9%로 낮게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업인에게 혜택이 되는 농작물재해보험이 제도의 미비와 예산부족으로 농민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와 같이 긴 장마로 인해 입은 피해는 특약에 가입돼있지 않으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태풍이나 냉해는 자연재해로 농민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보험금을 타면 할증이 붙어 보험료가 오르는 제도적 문제가 있다. 또한 보험료 적용때 지역단위로 일괄적으로 묶어 할증하는 불합리한 점으로 제도가 농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2019년 말 기준면적대비 38.9%의 낮은 가입율을 기록한 것이다. 문제는 낮은 가입율만이 아니라 제도를 운용하는 농식품부의 예산배정에도 있다. 2020년 보상금 정부예산은 3,527억원인데 소요예산은 4,451억원으로 924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이상기후로 농가의 보험가입이 늘고 있는데 2017년부터 3년간 정부 미지급금 누계가 1,113억원에 이른다. 이렇다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기사심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양승찬 교수(사진)가 17일 제47대 한국언론학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9월 24일부터 화상회의로 개최 중인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Gochujang)’ 규격이 10월 12일 최종 심의를 통과하여 세계규격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란 소비자 건강보호 및 식품의 공정한 무역을 보장할 목적으로 UN FAO와 WHO가 공동으로 설립되었다. Codex 규격은 회원국 대상 권고기준으로 활용되며 국제교역 시 공인기준으로 적용된다. 우리나라의 규격화 제안에 따라 2009년에 채택된 고추장 Codex 규격은 지금까지 아시아 내에서 통용되는 지역규격으로서의 지위를 가졌으나 이번 총회의 결정에 따라 세계규격으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2017년부터 추진된 고추장 Codex 세계규격화는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식품업계,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이뤄낸 성과로 국제사회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급행 절차를 밟음으로써 당초 예상보다 최종 승인을 앞당겼으며 이로써 김치, 인삼제품에 이어 우리나라가 제안한 세 번째 Codex 세계규격이 신설되었다. 이번에 채택된 고추장 Codex 세계규격은 ‘고추장(Gochujang)’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해외 동물질병 데이터베이스 자동구축 프로그램’의 개발이 2020년 9월 완료됨에 따라 해외 가축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변국인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국내 유입위험이 상존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등 동물과 사람 간 전파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 확산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분석과 예측을 위해 개발되었다. 검역본부에서는 해외 동물질병 DB 자동수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WAHIS에 새로 게시되는 질병정보를 DB화하고 엑셀 기능을 활용한 시각화 및 발생 동향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을 통해 사용자가 국가별, 질병별 발생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전에는 수시로 WAHIS 질병 정보 및 국내외 언론에 접속하여 번역 후 보고하는 수동적 방식으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였다.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출국의 질병 정보가 빠르게 확인될 수 있으므로 수출입 동·축산물 검역 및 국내 방역 현장에서 널리 이용될 전망이다. 검역본부 위험평가과 문운경 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질병 발생 정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성장에 따라 국산 원재료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였지만 국산 원재료 사용률은 31.3%~31.5%로 5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내산 비중은 2014년 31.3%, 2015년 31.5%, 2016년 31.4%, 2017년 31.4%, 2018년 31.3%에 머물고 있다. 2018년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 현황(중분류 기준) (단위 : 톤, %) 중분류 전체원료 사용량 국산원료 사용량 국산원료 사용비중 곡류 및 곡분 6,432,726 467,534 7.3 두류 및 서류(주정포함) 2,466,730 240,332 9.7 엽근채류 904,850 884,198 97.7 양념채소류
계란을 먹지 않은 여성의 빈혈 유병률이 계란을 즐겨 먹는 여성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란을 즐겨 먹는 여성은 과일‧채소‧생선‧등 푸른 생선 등을 더 많이 섭취하는 등 더 건강한 식습관을 보유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 소재 ‘시그너처’(Sig-Nurture)사 시그리드 깁슨(Sigrid Gibson) 영양사팀이 2017년 영국 국립 식이 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47명(남 273명, 여 374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 여부와 여러 질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현재 계란 소비 양상 평가: 영국 국립 식이영양조사에 따른 식사의 질, 영양과 식품 상태와의 연관성)는 ‘영양 회보(Nutrition Bulletin)’ 최근호에 소개됐다. 계란을 먹은 여성은 면역력 강화 비타민인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계란을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17% 높았다. 눈 건강에 이로운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lutein)의 혈중 농도도 계란을 섭취한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베타카로틴‧리코펜 등 카로티노이드(항산화 성분)와 대표적인 항산화 미네랄인 셀레늄의 혈중 농도도 계란 섭취 여성에서 더 높았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대국민 대상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 및 사업 분야와 연계시켜 국민 체감 가능한 혁신성과를 창출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는 일자리 창출, 안전·상생 및 규제개혁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평가원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1차 내부 심사, 2차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5점(2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농기평 내 국민참여혁신단 등 국민소통 채널을 통한 심층 검토를 거쳐 실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의 ‘2020 국민과 함께하는 iPET 혁신 아이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13일(화)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농약 판매업자 편의 위주의 판매가격 표시제를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촌진흥청 고시 「농약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농약 판매업자는 농약 개별 제품에 라벨, 스티커를 붙여야 하나 곤란한 경우 진열대, 박스 상단 또는 옆면에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또한, 진열대나 박스에 가격 표시가 어려울 경우 게시판을 활용해 판매가격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서삼석 의원실이 확인한 결과, 상당수의 농약 판매점에서 일일이 판매가격을 개별 제품에 표시하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농약 제품의 판매가격 등을 게시판을 활용해 일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매자가 고령의 농업인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개별 제품에 가격 스티커를 붙이거나 진열대에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한다”는 것이 서삼석 의원의 설명이다. 농진청은 올해 상반기에 지자체와 공동으로 농약 가격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했지만 단속 건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속 실적이 없다는 것은 단속이 그만큼 허술하다는 반증이다. 게시판을 활용할 경우 용도, 상표명, 포장단위, 판매가격, 제조(수입)회사명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으나 실제 이를 준수하지
임산물 불법채취로 단속된 건수가 연간 1,100여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건수가 5,685건으로 연평균 1,13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년간 단속된 인원은 6,941명이고 피해액은 3억 6,88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2,298건으로 가장 많은 임산물 불법채취가 단속되었고 경북이 1억 4,747만원으로 가장 많은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소관지역에서 발생한 임산물 불법채취 피해도 1,122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1억 8,975만원에 달했다. 임산물 불법채취 건수는 되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2,119건에 달하던 단속건수는 2017년 283건으로 줄었다가 2019년에 1,174건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어기구의원은 “임산물 불법채취로 인한 산림자원 피해가 늘고있다”며, “임산물 불법채취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하은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의 불법 점‧사용이 33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저수지 총 3,411개소에서 불법 영농 135건, 불법 건축물 조성 125건 등 총 334건의 불법적인 점‧사용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면적은 128만 2,051㎡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 중 조치가 완료된 면적이 36만 1,108㎡으로 97건이었고 조치 중인 면적이 92만 944㎡로 237건의 불법 점·사용이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 어기구 의원은 “저수지의 불법 점·사용에 대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특히 저수지는 중요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만큼 향후 보다 철저한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하은 kenews.co.kr
정체된 농가소득과 계속된 농가부채의 증가,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으로 농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농민을 위한 조직인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사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전체인원 2,023명 중 연봉 1억원 이상 직원이 29.4%에 해당하는 839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총인건비 중 3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의 억대 연봉자를 연도별로 보면 2015년 381명, 2016년 401명, 2017년 553명, 2018년 677명, 2019년 773명으로 최근 5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직원 대비 2015년 11%에서 2019명 29.4%로 갈수록 고액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억대연봉 직원들의 직급별 현황을 보면 M급 112명, 3급 448명, 4급 213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성과급 지급도 계속해서 늘려와 1인당 지급액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155억원, 2016년 104억원, 2017년 14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승식)는 농수산물 유통과 임대주택 관리의 특색을 살린 협력체계 운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9월 25일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는 아동·장애인·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지원체계도 갖추게 된 것이다. 공사에서는 나눔 물품과 농산물을 구매하여 생활이 어려운 가락시장 주변 취약계층 거주 시민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LH서울지역본부도 생활 밀착형 도매시장 먹거리 나눔으로 기존 주거복지서비스에 더해 입주민에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을 맞아 공사는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 등 9종으로 구성된 제수용품 100세트를 가락시장 인근 임대아파트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공사와 LH서울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사례관리 및 정보교류, 상호 연계된 자원의 추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종근 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LH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어려운 이웃을 좀 더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고 공사의 사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