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현장적용 시험을 거쳐 “쇠고기 등급기준 보완방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쇠고기 등급제도는 축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국내산 쇠고기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993년 도입하여 시행했다. 1993년 도입시 육질등급은 미국 등급제를 벤치마킹하여 1․2․3등급으로 설정하였고, 그 이후 일본 등급제를 참조하여 1997년 1+등급, 2004년 1++등급을 신설하여 국내산 쇠고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현행 마블링 중심 장기 사육으로 소의 사육기간과 못 먹는 지방량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소비측면에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쇠고기 등급기준 보완방안은 마블링 위주의 현행 등급체계를 개선하여 국내산 쇠고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방향으로 마련했다. 등급명칭은 현행을 유지하되, 1++등급 중 근내지방도가 7번(현행 1+)인 쇠고기와 8․9번(현행 1++)인 쇠고기를 구별할 수 있도록, 1++등급에 한하여 근내지방도를 병행 표시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방 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8일 전라북도 순창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전북지역은 27일까지 장수, 진안 등에서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5개 시군에서 96.1ha의 농작물 피해 및 3개 시군에서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소성모 대표는 이두용 구림농협 조합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두릅 재배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협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며,“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실질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미국 농무부가 29일 미국 플로리다州 6년된 암소 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측에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BSE 발생 건은 미국에서의 6번째 사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이 제거된 쇠고기만 수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금번 미국의 BSE 발견에 대응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등 관련 규정과 금번 미국 BSE 발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잠정 조치로 29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키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9월과10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2019학년 신입생550명을 선발한다. 매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수시모집은농수산인재전형과도시인재전형,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선발한다. 지난해 진행한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는개교 이래 가장많은2,054명이 지원해 평균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 접수는농수산인재전형 및 도시인재전형은9월10일(월) 9시~28일(금) 18시까지,일반전형은10월8일(월)9시~ 19일(금)18시까지인터넷 접수 대행사이트를통해 원서접수를진행하며,농수산인재전형110명은농수산계 고등학교 또는 농어촌(읍·면)소재고등학교를 재학 중인학생이나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 382명)최종학력이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학생,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기타 법령에따라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교과영역(40%)과서류평가(35),면접(25)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일반전형은학생생활기록부(60%,교과영역+출석)와영농‧영어기반(15),면접점수(25),가산점등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
HS그룹(대표 유태호)과(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안인/수출마케팅조합상임부회장 )는8월30일 협회에서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은 “본 그룹은 그간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신재생에너지산업,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식품산업,바이오산업,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친환경농자재협회와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자재 분야 수출에 진일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특히,친환경농식품,농자재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귀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고 싶습니다”고 인사했다. 친환경농자재협회안인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오랜 기간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추진,수출품목 발굴,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관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나남길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28일(현지시간)미국의6년된 암소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주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대책회의에서는 미국 내BSE발견상황,잠정적으로 실시키로 한농식품부의 검역강화조치(현물검사3%→30%)의 적절성 등을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농식품부의 검역강화 조치와 관련하여,참석자들은금번 미국의BSE가6년된 암소에서 발견된 비정형BSE라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미국산 쇠고기는 양국간 합의된 수입위생조건에 따라30개월령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이가능한 점,아울러30개월 미만만 수입되는 안전체계에 더하여 특정 위험물질(SRM)은 제거하고 수입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대응방향을 판단하는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하였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금번 미국의 비정형BSE발견과 관련하여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하며,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도록 당부하였다. 이번회의에서는 국내로 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검역 시이루어지는 현물검사를 현행3%에서30%로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미)는 최근 경기 수원 라마자프라자 호텔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식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침체로 인한 고용지표가 날로 악화되는 현실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희망자와 귀산촌인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대표적인 성공모델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산림행정 효율화 및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대표조직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청사이전을 실시하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으며 융복합은 생존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만큼, 미래산업인 산림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어 나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수자원,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개원식을 가졌다고30일 밝혔다. 공사는 국제교육교류센터를 단순 교육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식량 문제와 농업·농촌 분야에 대한 교육·국제 기술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또,국제교육교류센터와 인접한 농업·농촌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농어촌연구원과 연계해 교육-국제 기술교류-실증연구의 원스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11월 농어촌연구원 내 동양최대 규모의 첨단 수리시험장이완공되면,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폭우 등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육교류센터는11,821㎡부지 위에 국제컨벤션이 가능한 회의실,중·소 강의실,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본관(1개동,지상3층)과 게스트 하우스(3개동,총200실)로 구성됐다.공사는 이번 신청사 개원으로2030년에는 연간3,000명 이상에게 연수 및 교류가 가능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해까지100여개국3,000여명에게 관련 연수를 실시해왔다.특히,농업·농촌 및 수자원분야에 대한 공사의 기술력과개발경험에 대한 국제교류 수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지난 27일 고랭지배추·무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제일의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 강릉지역 안반데기를 방문했다. 김병원 회장은 추석 성수기에 맞춰 본격적인 출하를 예정하고 있는 고랭지배추·무의 작황을 확인하고농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과 가뭄에 이어 최근 태풍과 호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출하전까지 세심한 포전관리를 당부하며, 배추·무 출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은 금번 폭염과 가뭄에 대비하여 고랭지배추·무 수급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고랭지배추는 전년 46천톤 보다 20% 증가한 55천톤(평년생산량의 약 31%)을, 고랭지무는 전년 18천톤 보다 72% 증가한 31천톤(평년생산량의 약 48%)을 수급사업물량으로 확보하여 적정 가격과 시장공급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정부, 지자체, 농협,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채소가격안정제를 적극 활용하여 조기출하 등 사전적 수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염 등 이상기후에 의한 수급불안 및 가격급등에 대비해서는 평창과 안동에 있는 배추 출하조절시설을 이용하여 2,500톤 규모의 배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경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고품질 우량 묘목 생산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온실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화사업은 양묘 시설의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온실 등 시설 내에서 묘목을 생산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를 예방하여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하고 묘목 생육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이다. 사업자가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검토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이다. 신청할 때에는 총사업비 2억 원 이상∼10억 원 이하 규모로 단년 또는 2년 연차사업으로 공모 가능하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과 농촌지역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6차산업화 사업기획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6차 산업은 농촌의 향토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을 재배, 가공하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발생되는 부가가치를 농업인에게 돌아가게 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협력하는 사례가 많아 농가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할 계획이 있다. 본 과정은 3일간 6차산업의 현황과 국내외 우수사례, 상품차별화 방안 등 실무 강의와 우수 현장 방문, 사업계획서 작성․코칭 등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영농법인, 6차산업 창업예정자가 6차산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나하은 kenews.co.kr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법제사법위원회)은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축산농가 미허가축사 적법화 후속 간담회’를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황주홍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과 함께 개최했다. 이완영 의원은 ‘가축분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통과시켜 미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을 연장토록 돕고, 국회 농해수위 차원의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연장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등 다방도로 축산농가의 의견을 대변하여 왔다. 특히이 의원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위원장으로서 10여개 축산단체 및 정부 부처와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실질적 제도개선책 마련을 적극 촉구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벼랑 끝에 몰린 축산농가들의 간절한 외침을 한마음으로 전달하고자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 민주평화당의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과 같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축산단체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현실성 있는 대책이 모색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미허가축사 적법화 제도개선
농어촌 주민이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 조사가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2018 농어업인 복지 실태 조사’를 시작한다. 이는 국가승인통계 제114037호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을 근거로 추진한다. 2013년에 이은 제4차 종합조사로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의료와 복지, 교육, 문화‧여가, 기초 생활 여건, 환경‧경관, 지역 공동체, 경제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본다. 조사 요원이 직접 방문해 가구주나 배우자에게 설문지를 제공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019년 3월 발표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황정임 농업연구사는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최근산림분야일자리창출에대한기반구축과조합원과임업인중심의사회적경제지원으로산림산업활로모색을위해개최한산림분야창업사례공모우수제안자에대한시상식을개최했다. 산림분야창업사례공모에는총58건이제안되었으며그가운데산림조합조합원의경제적·사회적지위향상과산주및임업인이생산한임산물의판로확대를위한유통망형성등우수제안 14건을선정하였으며이중우수사례제안자4명에대해시상을 했다. 최우수상에는 DMZ산림두드림센터와연계한사회적일자리창출사례및향후계획을제안한강원도양구군의박천호씨가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스마트폰을활용한청소년수련활동과 산림치유를제안한전북부안의함은미·홍종환씨, 임산물유통망형성과일자리창출을위한사회적기업과의업무공유창업사례를제안한전북정읍의정지원씨, 일자리창출을위한산림교육프로그램활성화사업(도시숲자연학교)을제안한인천최지희씨가선정되었다. 선정된제안은산림분야일자리창출과산림산업활성화모델을만들기위한산림조합과의전략적업무협약,공동창업,대행사업등적극적상생협력관계를구축하고산림조합이추진중인지역별산림조합일자리혁신추진단과함께사업을현실화시킨다는계획이다. 나남길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