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화성시 양감면 ASF 의심신고 1건, 30일 20시<끝>
[속보] 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 1개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 29일 18시50분<끝>
[속보]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심축 신고, 29일13시<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이동중지가 해제되는 9월 28일(토) 12시부터 전국의 도축장, 농협 공판장, 도매시장이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재고가 부족한 중소규모 식육판매점(정육점)과 마트에 돼지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및 식육포장처리업계와 협조하여 도축된 돼지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의 돼지고기 생산, 수입, 재고 등 공급 여력이 평년보다 크게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주말부터 도축과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SF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도축되어 안전한 돼지고기만 시중에 공급된다고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당부하고지자체와 농협, 생산자단체, 유통업계에도 돼지고기의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나아름 kenews.co.k
[속보] 경기 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발생,28일 13시 30분<끝>
[속보]경기 양주시 광적면 ASF 의심신고 1건,27일 20시10분<끝>
황주홍 의원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이것과 관련해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은 "그동안 쌀 변동직불금제 폐지방향 줄곧 앞장서 반대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부와 여당에서 '공익형직불제'를 추진하지만 쌀값 추락시 안전장치 없다는점을 지적하면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전문] 저는 그동안 변동직불금 폐지에 대해서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정부·여당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직불제는 수확기 쌀값이 추락할 때,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는 안으로서 도저히 이를 수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국회에서 변동직불제 폐지 반대의 맨 앞에 제가 서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여당의 폐지 입장은 집중적이고 강경했습니다. 변동직불제(목표가격) 문제의 처리를 계속 지연시키면서, 변동직불제 폐지(공익형 직불제) 관철을 위해 농민단체들을 설득해나갔습니다. 이에 설득된 대부분의 농민단체들은 변동직불금제를 폐지하려는 공익형 직불제를 지지한다는 현수막을 전국 곳곳에 게첩하면서,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설득하고 압박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전국 농민단체들의 회장들께 전화하고, 국회에서 만나고, 여의도에서 식사자리(지난 7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이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을 시작했다. Youtube의 팜스코TV채널을 통해 볼 수 있는 이 동영상은 현재 아프리카 돼지 열병 문제가 심각한 만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차단 방역 방법, ASF 소독 원칙, ASF 소독 요령의 3가지 컨텐츠로 시작하고 있다. 유튜브 컨텐츠를 기획하여 시작한 정영철 양돈 PM은 “방역이 더욱 중요해 지는 시점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제한되고, 문서나 자료로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유튜브 동영상으로 ASF 차단방역과 소독이라는 긴급한 주제에 대해 빠르게 공유하고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됐다"는 것. 이어 정영철 양돈 PM은 "ASF 차단방역이 절실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선 전달하고자 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한 번쯤 다시 확인하고 ASF를 종식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영철 PM은 "앞으로도 팜스코TV를 더욱 발전시켜 팜스코가 가진 양돈의 노하우를 한돈 농가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팜스코TV의 ASF 차단방역 동영상은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할 수도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병지역이 확대되고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멧돼지 기피제 “멧돼지 가라”가 주요 추천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한지 열흘째인 9월 27일 현재, 경기도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은 경기도 양주, 연천, 강화 등 총 9건이며 정밀 검사 결과 확진이 증가할 수도 있다. 또한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어 정부는 전국적으로 돼지이동 중지명령을 연장하는 등 확산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야생 멧돼지를 감염경로 가능성을 제기하며 야생 멧돼지의 접근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야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가을철 먹이활동이 활발한 야생 멧돼지들의 도심출현이 빈번한 상황에서 야생 멧돼지의 접근차단은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의견이다. 실제 이번주에도 경남 울산, 경기 성남 시내에 출몰하기도 했다. 농업인들과 방역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멧돼지 기피제는 “멧돼지 가라” 제품이다. “멧돼지 가라”는 농자재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파인아그로’가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멧돼지에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9월25일부터9월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2019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참가한 ㈜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홍보했다. 지난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올해 창립62주년을 맞는 동안 종자,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곤충,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경농의 다양한 솔루션중 종자는 계열사 ‘동오시드’에서,비료는 ‘조비’에서,친환경자재는 ‘글로벌아그로’에서,수확후 자재는 ‘탑프레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TAMAS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안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친환경자재,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
[속보]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6일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양주시 ①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714여두)와 경기 연천군 ②청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80여두 사육)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며, 인천 강화군 ③강화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980여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23:00경)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속보]경기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26일 18시18분 추가발생 <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26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도지회에서 표고버섯·복분자 생산 임가의 재해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표고버섯·복분자 재해보험 및 소득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표고버섯과 복분자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재해보험을 안내하고 보험 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표고버섯과 버섯재배사는 ‘표고버섯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보상재해는 자연재해와 조수해이다. 화재피해와 화재대물 배상책임은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복분자 재해보험의 보상재해는 5월 31일 이전에는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이며, 6월 1일 이후로는 태풍과 우박에 의한 피해가 해당된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국가에서 40~60%, 지자체에서 15~40%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보험료의 평균 약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임산물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표고버섯은 오는 11월 29일까지, 복분자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국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득지원 사업도 함께 소개할 계획으로, 많은 임업인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희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방역홍보팀, 예찰정보팀, 제도개선팀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AI에 대한 상황유지 및 관리를 비롯해 신고접수, 홍보 등을 실시하여 정부의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한편 농가에서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 등의 출입 자제, 매일 임상예찰(폐사율, 산란율 등)을 실시·기록한 후 월 1회 해당 시·군에 보고(※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해야 한다. 또한 AI 의심축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9060)하길 바란다. 최근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같은 축산업계 종사자로서 ASF의 조기 종식을 위해 범 국가적인 차단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도래하고 있는 만큼 농장 차단방역 활동 또한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ICAO)서울총회를9월2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했다.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ICA)의 농업분과기구로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33개국38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업협동조합연합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한국 농협중앙회가1998년부터사무국을 맡아 운영 중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2016년11월부터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김병원 회장은 전세계 농업협동조합대표들과농업인에게 행복을,인류에게 평화를이라는ICAO서울비전을 선포하고,➀ 자연과 인간의 조화 ➁ 농업인과 국민의행복 ➂ 꿈과 미래의 연결 등의 핵심가치와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김병원 회장은“ICAO서울비전은 미래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업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면서,“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지역사회의 성장이 공존하는 것이 농업협동조합이 바라는 농업의 미래”라고 설파했다. 농업,행복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우간다·브라질·노르웨이·일본·인도등의23개국60여명의 농업협동조합 대표들뿐만 아니라ICA아프리카사무소·아시아태평양사무소의 사무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