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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데이터 기반 ‘차세대 IT 정보계 프로젝트’ 착수

- 미래 경쟁력 확보와 고객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첫걸음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12월부터 고객 경험 혁신과 디지털 전환(DT) 가속화를 위한 농축협 특화 차세대 IT 정보계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보계 시스템은 창구, 콕뱅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하는 금융 거래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차세대 IT 정보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 제공 환경을 일원화한 데이터 플랫폼, 생성형 AI를 적용한 사용자 중심 포털을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의 1,110개 농축협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SK AX를 사업자로 선정하여 25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8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차세대 IT 정보계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농축협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가치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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