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축산물품질평가원, 하반기 신규직원 46명 채용

- 축산물품질평가원,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원서 접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국내 축산 유통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총 46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직(채용형 청년인턴) 21명 △행정직 4명(전산 1명, 통계 1명, 회계 1명, 고졸·보훈 1명) △체험형 청년인턴 13명 △기간제 근로자 8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채용 과정에서 성별, 나이, 학력과 같은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기간제 근로자 지원자는 10월 1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축산물품질평가직 △행정직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자는 10월 14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간제 근로자 전형 최종 합격자를 10월 27일 최종 발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직과 행정직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8일 필기전형을 진행한다. △축산물품질평가직 △행정직 △체험형 청년인턴 최종합격자는 11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직군별로 채용 절차가 상이하며 구체적인 채용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과 알리오(ALIO)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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