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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정책사업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된 보리라면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 자급율과 보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리라면’은 보리 생산이 많은 경남 고성군의 농업회사법인 (주)맥소반이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을 구성하여 정부와 학계 등이 합심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의 한 관계자는 “농식품부 정책사업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며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 자급율과 보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보리제품 전문 업체로 각종 보리제품을 생산, 소비촉진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라면 소비촉진을 위해 부산/경남 오프라인 마케팅으로(행복플러스 협동조합)에서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상도 일대의 백화점, 매장, 단체 등을 순회하며 시식행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은 옥션, G마켓 등 5곳의 오픈마켓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마케팅으로 페이스북, 파워블로거를 통한 시식행사, 소셜커머스 입점행사, 회원제 폐쇄몰 등 다양한 런칭활동을 펼치고 있다.<본지 2월 28일자 기획특집 참조>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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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사료용 맥류 보급종 종자’ 9월 15일부터 농가 신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사료용 맥류 4작물 4품종(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겉귀리)의 보급종 종자를 농가단위 개별신청을 받아 보급한다. 이번 신청은 ‘종자광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종자개별신청’→ ‘신규신청’ 메뉴에서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종자를 선택한 후, 입금 안내 문자를 수신 받아 입금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일치해야 배송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가능 품종과 수량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신청 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육성한 청보리 ‘유진’, 호밀 ‘대곡그린’, 트리티케일 ‘한영’, 겉귀리 ‘하이스피드’ 등으로 포장 단위는 20kg이다.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청보리 36,000원, 호밀 45,000원, 트리티케일 40,000원, 겉귀리 42,000원이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철을 견뎌야 하므로 파종 지역의 기후와 품종 특성을 반드시 확인한 후, 적합한 품종을 신청하길 권고한다. 청보리 ‘유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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