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

‘NH농협 벌초대행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령층, 출향민 등 벌초가 어려운 분들을 대신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여, 2021년부터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해 ‘NH농협 벌초대행’ 모바일 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대비 벌초대행 고객 안내 및 문의사항 처리를 위한 ‘벌초대행 안내 상황실’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NH농협 벌초대행’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벌초 희망지역 농협에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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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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