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경농·조비 ‘아그모 솔루션 자율주행 시연회’ 눈길

-경농 "아그모와 협업으로 농업발전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
-아그모솔루션..."부착만 하면 수확량을 늘려주는 자율주행 키트"


최근 한마음영농조합법인 주최로 전북 김제시에서 경농과 조비, 아그모가 ‘아그모 자율주행 시연회’를 함께 개최했다.
경농은 아그모에 프리A 투자에 이어 이어 최근 조비가 아그모의 전국 총판을 맡아 협업을 확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그모는 지난해 10월, 기존 농기계를 자율주행 기계로 변신시켜 주는 획기적인 ‘아그모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아그모 키트’다.


아그모조향모터와 오토스티어링휠로 구성된 핸들과 함께 연관 센서모듈, 카메라, 모니터로 구성돼 있어, 이 키트를 부착하기만 하면 기존 농기계가 경운과 이앙 등 다양한 농작업을 자율주행으로 처리된다.

아그모의 차별점은 ‘농기계 자율주행 중 3단계 성능을 확보한 회사’라는 점에 있다.

정부 기준에 따르면 농기계 자율주행 성능은총 4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자동조향, 2단계는 자율주행, 3단계는 자율작업, 4단계는 무인 자율작업이다. 아그모 솔루션은이 중 3단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완전한 무인자율주행기능을 개발 중이다.

 


특히 아그모 솔루션은 다양한 지형을 정확히 인식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경작지는 면적이 작고 모양이 불규칙적이어서 잦은 선회가 요구된다.

또한 같은 땅에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하기도해 환경이 매우 복잡하다. 아그모 솔루션은 인공지능 AI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지형을 인식해 작업 효율을 최대로 올려줄 수 있다.

데이터 확보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아그모의 농장 종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농지에서 작동 중인 자율주행 농기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동시에 작업량과 작물의 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 로 가장 효과적인 재배 노하우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농촌 인구 고령화 시대에 농업 노하우를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승진 아그모 대표는 “아그모 솔루션을 활용하면 정확한 움직임으로 이동 거리가 줄기 때문에 경작 시간은 20%, 인력은 50% 절감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수확량이 10%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농과 조비는 오랫동안 효율적인 농작업을 위해 고민해 온 만큼, 아그모와의 이번 협업을 비롯해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경농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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