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팜스코, 창립 50주년 '한마당 축제' 열어

- 정학상 (주)팜스코 대표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또 다시 도약할 것”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또 다시 도약하겠다”
(주)팜스코 정학상 대표가 최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전후방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한마당 축제를 열면서 밝힌 다짐섞인 기념의 말이다.

팜스코는 지난 1973년 이후 50년간 대한민국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왔다. 여기까지 온데는 팜스코 대리점, 협력농장, 협력사들이 함께하고 있다는데 큰 방점을 두고 명량 운동회와같은 체육행사를 가진 가진 것.

한편, 50주년을 맞은 팜스코의 핵심 가치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키워드를 담아서 전후방 산업과 함께 새로운 미래비젼에 또다른 기대를 걸어본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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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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