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건성’안된다!...판매농협‘돌파구’뚫어!

농식품 수출 4억불 목표잡고‘농협’경제사업‘수출 대도약’전진대회!

‘건성건성’안된다!...판매농협‘돌파구’뚫어!

농식품 수출 4억불 목표잡고‘농협’경제사업‘수출 대도약’전진대회!

농협들 수출에‘눈 떠야’국내시장서도 잘 팔아!

1백만불 수출농협 집중 육성시켜 나가기로

 

농협(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최근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전국의 수출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수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농산물 수출 대도약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농협 조합장 등 250여 명이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품질의 농식품 수출확대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합천 가야농협을 비롯한 14개 수출 우수농협에 대한‘2013년 농산물수출달성탑’시상식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해외 우수바이어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수출농산물 전시와 수출상담회를 병행했다.

 

 

농협은 수출 종합대책에서 2017년까지 농산물 수출 1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금년도 4억$ 수출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수출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농협은 수출전문공선출하회 200개소, 수출전업농 3,000명을 수출정예 생산조직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한 수출연합조직을 2015년까지 10개로 확대하여‘한국판 제스프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활성화 지원자금을 지난해 1,000억 원에서 올해 2,000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수출전략품목을 개발하여 시장개방 기회를 활용한 공세적 수출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우리나라 농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파프리카, 배, 딸기 등의 상품을 세계 1등 상품으로 육성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 수출확대에도 힘써 중국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제품과 한국 전통식품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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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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