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시장 재해 예방

- 가락시장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간담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3월 15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사와 시설물 및 질서관리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작업장 순회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써, 지난 3월 15일에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결과 공유, 작업장 및 근로자의 환경개선 등의 사항을 협의하였다.


또한, 회의 개최 후 합동안전점검 실시로 도급인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관련부서에 환경개선 및 대책수립을 요청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공사와 자회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및 합동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매시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