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청양고추 소비촉진 행사 , 하나로클럽, 60% 할인판매로 소비촉진 기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21일부터 2.23일까지 3일간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청양고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배면적 증가, 작황 호조 등으로 청양고추 생산량이 증가하여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청양고추 1일 100박스씩 총 300박스/10kg의 물량이 판매되며 시세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1봉지당(1kg) 3,000원의 파격가로 청양고추를 구매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농협 경남지역본부 김진국 본부장은“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양고추 생산량 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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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아침밥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밥모닝 캠페인!’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여름방학 기간 아침밥을 제공하는 아침밥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밥모닝 캠페인!을 7월 28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돌봄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조식 결식을 예방하고 아침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며,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은영) 회원 중 참여를 희망한 8개 센터 1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농협은 참여센터에 참기름간장계란밥, 야채죽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침 간편식과 한우미역국, 어린이김치, 쌀과자 등 반찬 및 쌀 간식을 지원하고, 각 센터는 여름방학 한 달 간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주 2회 아침밥을 제공한다. 캠페인 첫 날을 맞이하여 맹석인 본부장과 직원들은 은평구 은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자)에서 직접 아침밥을 준비하여 배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했다.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든든한 아침밥으로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아침밥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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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극한폭우' 선제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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