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aT, 임산물 수출사업자 육성키로

사업자 17개소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지원

aT, 임산물 수출사업자 육성키로

사업자 17개소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지원

·FTA 등 임산물 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손잡고 적극 협업키로 했다.산림청과 aT는 그동안 정체되었던 임산물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밤, 표고버섯, 곶감, 분재, 산양삼 등 임산물 수출사업자 및 임업농의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위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년도에 20여억원을 해외시장 개척지원에 투입키로 하고 이 중 7억 여원은 17개 수출사업자 육성을 위해 316일 까지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선정 분야는 임산물의 해외수출을 희망하는 수출사업자와 수출 임업농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및 업체의 수출여건과 능력에 맞추어 상품화, 마켓테스트, 박람회 참가지원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선정하게 되며, 사업자별 지원규모는 사업 성격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aT 홈페이지(http://at.or.kr)또는 해당사업별 공고문 게시(http://global.at.or.kr) 등을 이용하여 지원내용, 지원기준, 사업의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통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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