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금년 상반기 채소가격 하락과 소비침체로 인해 계속하락세였던 김치지수가 9월 들어 100.7로 5개년 평년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aT는 이같이 김치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이유로 배추, 대파, 미나리, 고춧가루 등 엽채류와 양념류가 상반기 낮은 시세에서 7월 이후 점차 안정화 단계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9월은 추석 수요로 인해 채소가격이 상승하였고, 이것이 김치지수 상승에 반영되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