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고유 음식문화 중요해져

한․일 식품협력 라운드테이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로룸에서 ‘동양 식문화의 새로운 가치 발견과 한·일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일 식품협력라운드테이블(Korea-Japan Food Cooperation Roundtable)을 개최했다.

이날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식품시장 규모가 증가하면서 국가별 고유 음식·식문화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국과 일본 양국이 서로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식품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양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은 ‘박람회 공동개최’, ‘동양 음식 요리 학교 공동 설립’, ‘전문인력 교류’ 등의 상호 교류·협력으로 전략적·동반자적 세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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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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