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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태진 감사부장 등 부장급 인사단행

김원석 농업경제기획부장, 함혜영 안심축산분사장, 남인식 축산경제기획부장 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부장 등 인사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1225(201411일자 발령) 중앙본부 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사회사무국장 이우종 경영감사부장 김태진 사업감사부장 하형수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김영길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강주모 인력개발부장 김 훈 총무국장 정창진 IT전략부장 한기열 농촌지원부장 최인태 신용보증기획부장 강석률 농업경제기획부장 김원석 인삼특작부장 고병기 양곡사업부장 위남량 식품사업부장 유택신 축산경제기획부장 남인식 축산컨설팅부장 안병우 안심축산분사장 함혜영 상호금융기획부장 최규동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백영춘 상호금융수신부장 강남경 상호금융마케팅국장 유찬형 상호금융여신부장 배청원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강재경 상호금융투자부장 최용현 (이상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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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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