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냉장로지스틱(주)(대표 손남숙)는 21c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특히, 인천항의 냉동창고와 냉장창고 인프라 구축과 인천지역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인천냉장로지스틱(주)은 지난 1998년 미추홀상사 설립을 시작으로 2006년 2월 ㈜지양으로의 법인 전환을 하고, 그해 8월 ㈜동부냉장창고와 아웃소싱 운영을 해 오는 등 왕성하게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
인천냉장로지스틱(주)은 해외시장 개척과 본격적인 수출입시장 확장을 위해 2008년 ㈜지양 미얀마사업소를 설치한데 이어 2013년 손남숙 대표 취임을 시작으로 냉동·냉장창고의 인천세관 보세창고 특허를 받는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으로 손색이 없이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냉장로지스틱(주)은 현재 3천 여평의 부지에 냉동기 13대, 지게차 6대, 트랙터 1대 등을 보유하고 3개동의 최신식 물류창고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교통망이 발달해 진출이 용이한 인천냉장로지스틱(주)의 A동 물류창고 500평에는 농수산물(0℃)과 브로컬리 外(-2.5℃), 냉동제품(-20℃) 등의 보관과 입출고를 하고 있다. 또, B동 물류창고 250평에는 각종 농수산물(-20~0℃)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손남숙 인천냉장로지스틱(주) 대표는 “물류가 세상을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 인천항은 환황해권 물류거점은 물론 각종 동북아 물류 허브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이러한 유리한 거점지역을 확보해 두고 있어 우리는 최소 물류비용으로 최상의 물류효율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인천냉장로지스틱(주)의 시설물은 이 외에도 120여평 C동 물류창고가 있는데 여기에는 내국 화물전용으로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들로 채워두고 있어 물류창고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는 등 물류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