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산림청, 산지관리워크숍 개최

5월 31일~6월 1일 강원도 강릉서 규제개선 방안 공유, 정책방향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18년 산지관리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6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과 정책방향 논의와 강원도의 산지 전용·복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도 이어졌다

둘째 날 참석자들은 강릉 솔향수목원 현지를 견학하고 산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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