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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복숭아' 첫 출하!

-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천도복숭아 첫 출하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2일(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표 여름 과일인 천도복숭아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 중 하나인 천도복숭아는 구연산, 사과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초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입맛과 기력이 떨어지는 만성피로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천도복숭아는 일반적인 황도, 백도와 같은 유모종 복숭아 보다 크기가 작고 털이 없는 무모종으로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천연 비타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여름 과일 중 하나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과일인 천도복숭아는 제철인 여름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제일 좋다.”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언제나 살맛나는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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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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